(사진=부산광역시 북구청)
만덕 고갯길을 따라 오르다가 동쪽으로 뻗어내린 산쪽으로 바위들이 솟아있는 봉우리가 있다. 이곳에는 큰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병풍바위라고 부른다.
자연적으로 둘러서 있는 거대한 바위들에는 마애불상(磨崖佛像)이 새겨져 위용을 자랑하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.
60여년 전 한 스님의 원력으로 건립한 석불사는 자연적으로 둘러 앉은거대한 바위들에 16나한(羅漢)과 29개의 불상(佛像)이 새겨져 그 위용을 드러 내놓고 있는데 국내 최대의 마애불(磨崖佛)군을 이루고 있다.
[글/사진] : 부산광역시 북구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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